SNS에 유출된 '환생'이라는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을 부르는 노래로 화제가 된 '환생'은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인 '윤세아'가 부른 것으로 밝혀지고, 논란에 중심에 선 그녀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 윤세아는 흔적... read more
처용의 친구인 사회부 기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블랙박스마저 녹아버릴 정도의 화재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불에 타지 않은 어린아이의 사진을 발견한 처용은, 사진 뒷면에 적힌 주소를 따라 한 보육원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7명의 어린 원혼들과 마주하게 되는 처용. ... read more
7년 전, 중요한 피아노 콩쿠르 대회를 앞둔 한 여고생이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후 음악실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떠돌게 된다.
괴담 속 주인공의 친구이자 현재 유명 피아니스트가 된 한지수의 모교 방문 연주회가 있던 날,
자살 사건 이후 멀어진 한지수와... read more
한 등산로에서 암매장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회부 여기자로 밝혀진 피해자의 주변을 조사하던 특수사건전담팀은 그녀가 최근 유명 정치인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피해자가 다니던 방송국을 찾은 처용은 그곳을 떠도는 피해자의 원혼을 마주하게 되는데.... read more
안개꽃 한 다발을 손에든 하얀 원피스의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밀실 살인 사건 발생!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과 여고생 귀신 한나영은 피해자의 시체 주변을 떠도는 검은 기운을 느끼고, 현장을 본 정하윤은 1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미제로 남겨졌던 17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떠... read more
악마의 변호사 '한규혁'이 무죄로 풀어준 흉악범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특수사건팀은 한규혁을 흉악범 연쇄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한규혁의 친구이자 검사인 '남민수'가 특수사건전담팀을 지원해주기 위해 합류한다. 한편, 검경 합동수사를 ... read more
납치된 '정하윤' 형사를 구하라! 형사를 납치하고 살해까지 하려 한 비밀 조직 '사랑회'가 흉악범뿐만이 아니라 소년범들까지 처단하려 한다. '사랑회'를 만든 한규혁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사랑회의 일원인 검사 남민수는 사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며 한규혁을 협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