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의 그 손님이 예약도 없이 다시 펜션을 찾아온다. 갈등 끝에 여자와 정면으로 대면하는 영하. 가족의 삶이 나날이 무너져 가는 가운데, 상준은 기자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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